2012년의 농사일이 시작 된다
지난주는 잡다한것을 태우고
이번주는 다음주에 밭을갈 준비를 하기 위하여
잡다한일을 하기로 하였다
형부는 한약 찌꺼기를 포도 나무밑에 묻기위하여 땅을 파고있다
딸기를 3포기 사다 심은지3년만에 온 하우스를 점령하였다
스트로박스안에 옮겨심고 나머지는 캐서 없애기로 하였다
뚱단지(돼지감자)
특성을 잘 몰라 밭 가운데 심었는데 번식력이 대단하다.
작은것은 밭 가장 자리에다 심었다 그러면 풀이 적게나는 역할이 되지않을까 기대하며...
겨우내내밭으로 날랐던 한약찌거기
벌들이 많이 모였다 꽃도 아닌데 이렇게 많은 벌들이 모였다
감초가 달아서인지 벌들도 한약은 약인줄 아나보다...
겨우내내 얼었던 땅은 다 녹았다
돼지감자를 캘수 있어 다음주에 밭을 갈기 위해 전부 캤다
수확이 많아 많은 사람과 나눔을 할수 있었다.
돼지감자가 당요에 좋다하여 날로먹으니 먹을만 하다
변비에도 효과가 있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