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나무 벌려주고 거름주는날●
나사모 카페에서 공부를해 나무가 바람이 잘들어가게 벌려주기
잘 되었는지는 몰라도 바닥에 말뚝박고 약간 벌려 주었다
형부씨 오늘 마음먹고 일하기
무얼 어떻게 해야할지 둘러본다
일찍심은 마늘밭
얼지말라고 쌀겨로 덮어주었다
마늘이 일찍 심었는데도 아직 마늘이 보이질 않는다
죽지는 않았겠지...
달랑무우를 심었는데 아직 자라지를 않아 여기도 쌀겨를 덮어 주었다.
거름을 주다가 점심먹고 오니
까치손님이 많이왔다
찍고보니 잘 ~보이질 않는다
점심을 같이하자 하여오신 김사장님
남편이 좋아하는 오리에 한잔하여
얼굴이 이쁘게 물들었다
늦게심은 옥수수도 맛이있다하여 늦게심은 옥수수 잘 자라고있다
이렇게 잘 자랐는데 추위가 빨리오는 바람에
옥수수가 다 죽어버려 애처러웠다....
점심먹고 두 사장들 거름위에 건부적으로 덮어준다고
열심히 일하고 있다
김사장은 일을해본 솜씨다.
남편의 열목은 하는것 같다.
김장하고 덜뽑은 배추
된장국 끌이니 맛이 좋아 뽑고 냉이도한번 해먹을것도 캐고,
오늘의수확이다.
흙으로 거름을 덮어 주라고 하니
풀이죽은 건부적으로 나무가 얼어죽지말라고 덮어준다네요.
내일은 비가오고 날씨가 추워진다 하니
오늘 일은 잘 한거겠죠?
올해 하는일은 거진 끝난거 같아요.
가을에 거름주고 두번째 거름을 주니
내년에는 과일이 많이 달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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