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마늘 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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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마한 도라지 사서 심어 2년 만에 캤는데 크기가작난이 아니네요~~~

잘못캐 뿌리가 떨어져도 한뿌리가 200g이 넘고 고목나무 같이되었네요...

우리집은 마루가 가을걷이로 가득

배추를 몇번 심다보니 크기가 각각

그렇게 무성 하던 풀은 사라지고  호박만 덜렁

무우도 크기가 각각

땅콩

밭에 지렁이 천국이더니 밭 이곳 저곳 땅콩껍질들

실하고 잘 영근건싹이 나오고

먹지 못할것이 많다.

지렁이 때문에 땅콩 농사는 두더지 하고 나누어 먹어야겠다

가을이 되니 사마귀도 갈색으로 변했나???

작두콩 의잎을 따고나니 얼굴을 내민다.

올해 옥수수를 맛있게 먹어 늦게 심어 봤는데 먹을수 있을지...

아로니아 라고 샀는데 맡는지...열매가 이쁘죠???

옆에 마늘을 심은 자리

심고나니 옆집 아저씨께서 마늘은 일르다고...

어떻해야 할까요???

곡갱이로 파서 거름 듬뿍주고 심었는데...

올핸 하우스 짓고 수도 파고 전기달고...

반쪽은 쉬는공간이고 반쪽은 고추를 심었슴.

여기는 추운지역이라서 남쪽에서 자라는 무화과도 심고...

 

 

들깨를 벨때라하여 베어서 하우스 에 큰 보제기 깔고 차고 차곡.

옆집아저씨 와서보드니 들깨는 비맞아도 관찮으니 밖에서 말려야 한다고...

다시 밖으로 이사...힘들다.

 

 

 

 

출처 : 나사모 카페

글쓴이 : 형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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