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이 계속되어
오늘은 물뿌리고 풀뽑기
호수를 30M짜리로샀다
남편이 도와줄수있는것중의 하나다
포도가 주렁주렁 봉지를 씌울려고 사왔는데 시간이없어 다음으로 미뤘다
사과
구기자
잎이 이상하다
배추
2번 뽑아 열무김치를 담아먹고남은배추
된장국을 끌이기위해전부 뽑았다
삶으니 벌레가너무많아 씻기가 힘들었다.
열무
씨를 받기위해 그대로 뒀다
고추는 잘자라고있다
남편이 할수있는일중하나 끈을 매 주었다
양배추라고 사서 심었는데 케일 이다
케일도 벌레가 주렁 주렁
배나무도 온통 벌레다
배 열매도 많이 떨어져 보이는게 얼마 없다.
땅콩
땅콩도 바래기풀에 기습을 당했다
6일만에 우리밭이 많이변해있다
6일전만해도 이렇게 심각한줄 몰랐다
날씨가 더워지면 벌레는 벌레대로
풀은 풀대로자기영력을 넓히려고 야단이났다
날씨는 덥고 해서 일은 조금하고 왔다
오늘도 남편한데 쉬엄쉬엄해라고 한소리들었는데
이곳도 저곳도 나의 손길을 필요로하고
정말 힘들다....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