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우리밭2

 

 

 깨끗이 예초해놓은 밭이다시 풀세상으로 변했다....

 한약 찌꺼기  검정 비닐은  인삼 썩은것.

이거름으로 곡식을 키우는것이 아니라 풀을 키운것같다..ㅎㅎㅎ

 집에서모은 거름

 풀이 너무 많아 해결할수없어 손도 못대개한 예초기를 한번해볼까?.......

그래 해보자......

살때 설명을 기억을 더듬어 시동을 걸어봤다...

시동이 걸렸다.

예초를 해보니 어렵지는 않았다.

하다보니 팔에 힘이 빠지고 힘들어 물 한모금 먹고하자.....

팔이 덜덜덜 물을 마실수가 없었다.

남편이 하루종일 예초를 하고 다음날까지 손이떨린다고 했던 생각이 났다...

힘들다 . 그래도 낫으로 하는것보다 속도가 빨라 좋았다...............

 

 먹이를 저장하느라 꽃 하나에 벌이 많이모였다

 이풀을 다 해야한다..............

 유일하게 달린 사과

 이번에 갔드니 먼저  누가 시식을 했다

 긴~~~장마에 고추 말리기가 어려웠다.

 긴~~장마에 배추모를 첫번째 녹아 다시 심었는데..

벌레가 걱정이 되어 밭에 갔는데....실한것으로 골라 심었는데 잎은 보이질 않고 줄기만.....

 

 이쪽은 좀 양호하다

 작두콩 과 수세미